메뉴 건너뛰기

XEDITION

공지사항

?

단축키

Prev이전 문서

Next다음 문서

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
HOME > 경 제 농협광주시지부  
 
 
임종선 새농민회장, 농림부장관상 수상
광주 농업인 사상 최초 축산부문 본상 영예

시티뉴스

 
광주ㆍ하남 새농민회 임종선 회장 부부가 제42회 새농민 축산농업 부문에서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했다.
▲ 임종선 김복연부부가 박태식 농협광주지부장과 조억동 시장을 예방했다.     © 시티뉴스

임회장 부부는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린 ‘농협창립 46주년 및 통합 제7주년 기념식’에서 광주시 농업인으로는 사상 최초로 축산농업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.

이날 기념식에는 전국에서 기술농업, 환경농업, 축산농업, 수출농업 등 4개 부문에서 15부부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, 축산농업 부문은 전국에서 유일하게 임회장 부부가 수상했다.

임회장은 25년간 영농(한우, 쌀 등)에 종사하며 농업인단체를 비롯한 각 분야에 참여해 폭 넓고도 열정적인 활동으로 한우비육, 한우 번식우, 한우 핵군 육종연구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등 지역농업인들의 소득증대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.

<김영수 기자>yskim004@paran.com
 
기사입력시간 : 2007년 06월29일 [11:45] ⓒ 시티뉴스  

위로